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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 ‘희망의 집짓기’ 대학생 봉사단 50명 모집
진로는 ‘두껍아~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캠페인에 동참할 ‘대학생 두꺼비 봉사단’50명을 모집한다. ‘두꺼비 봉사단’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4일부터 6오는 30일까지 참이슬 후레쉬 홈페이지(www.chamisulfresh.com)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면접 및 전화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두꺼비 봉사단’은 오는 7월13일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서 건축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및 추억의 밤 행사 등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두꺼비 봉사단’은 사회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진로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대학생 봉사단이 집짓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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