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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 ‘뉴질랜드 그린 푸드 페스티벌’ 개최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2일 부터 7월 31일까지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과 함께 뉴질랜드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와 뉴질랜드 대표 와인을 선보이는 ‘뉴질랜드 그린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보노보노는 피시앤칩스(Fish and Chips), 쇠고기 철판구이, 바비큐 그린홍합과 토마토, 닭고기키위샐러드, 단호박 찜과 튀김 등 뉴질랜드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13종의 다채로운 요리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보노보노는 또 뉴질랜드 와인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클라우디 베이, 빌라 마리아, 토후 등 고급 와인 3종을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보노보노는 이번 뉴질랜드 그린 푸드 페스티벌 개최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 중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지급하고 뉴질랜드 왕복 항공권, 보노보노 플러스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노보노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자연산 광어축제를 비롯한 농어, 청어, 연어알, 샥스핀 등 제철 생선과 해산물 그리고 보양식 식재료를 활용한 30여종의 여름 신메뉴를 론칭하고 고객의 입맛을 유혹한다는 전략이다.

이천수 보노보노 팀장은 “신세계푸드가 직영하는 보노보노는 국내매입과 해외소싱사업 등 식품유통사업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등 업계 최고의 맛과 품질,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노보노만의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 향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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