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일제평가·고교학점제로 공교육 위기 정상화될까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모든 초 3, 중 1 학생들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학력진단시험을 치르고, 고등학생들이 수업을 골라들을 수 있는 ‘고교학점제’를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하는 공교육경쟁력강화안을 21일 내놨다. 코로나 19 이후 더 커진 학력저하를 막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게 맞...
2023.06.22 12:13
[헤럴드광장] 교통문화 개선에 자율주행보다 더 중요한 것
웬만한 직장인은 출근할 때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예외는 아니어서 4㎞ 남짓 걸리는 연구원까지 걷기보다는 차를 이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짧은 출근길이 차를 이용함에도 30분도 더 걸릴 때가 있다. 많은 삼거리 또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비록 파란불이긴 해도 미처 건너지 못한 차들이 많아 꼬리에 꼬...
2023.06.22 12:13
[라이프칼럼] 어른아이
법당의 한 주지 스님과 한 불자(佛子)의 고민상담이 한창인 프로그램을 봤다. 마흔을 훌쩍 넘긴 큰딸과 그 뒤를 쫓는 30대 후반의 둘째 딸이 결혼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부모 집에 함께 살면서 직장도 그만둔 채 용돈을 받아간다며 한숨 섞인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것만으로도 못마땅한데 더 큰 고민은 때에 맞춰 밥도 차려...
2023.06.22 12:10
[박자연의 현장에서] 공공분양이라더니...‘금수저 청약’ 유감
“매월 10만원, 20년 정도 청약을 부었는데 수방사에 처음 넣습니다. 청약 이렇게 하는 것 맞나요?”(40대 A씨) ‘수억대 안전마진’으로 입소문을 탄 서울 동작구 옛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 사전청약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약 관련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온라인세상뿐 아니다. ‘한강...
2023.06.22 12:09
[헤럴드비즈] 무더기 하한가 사태를 바라보며
지난봄 증권시장을 연상하면 CFD, 반대매매, 주가폭락이 떠오른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차액결제거래를 의미하는데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주가변동분, 즉 차액만 결제하는 것으로 장외파생상품의 일종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납부한 증거금보다 큰 규모의 주식거래가 가능해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
2023.06.22 12:08
[IT과학칼럼] 새로운 양자시대로 도약
꽤 오래전이다. 영국 여행 중 주머니 속에 있던 20파운드 지폐를 꺼내 본 적이 있다. 다른 지폐와 마찬가지로 앞면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가 있었다. 뒷면으로 넘기니 영국인이 사랑하는 최고 과학자 중 한 명인 마이클 패러데이의 얼굴이 있었다. 그는 1831년 자석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실험을 통해 전자기유...
2023.06.22 12:06
디리스킹 속 美-中 반도체 전쟁...한국과 일본의 위험과 기회 [시라이 사유리 - HIC]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경제안보 관점에서 첨단 반도체를 중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협력하는 ‘더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중(反中) 경제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미-중 갈등은 중국의 친러시아적 언행,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적 영향력 확대, 시...
2023.06.22 11:21
국민 배신 논리 안 통했다…정부, 엘리엇에 어떻게 완패했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현대의 사법체계를 크게 둘로 나누면 영미법과 대륙법이다. 영미법은 13세기 영국의 대헌장(大憲章, Magna Carta )이 기초다. 대륙법은 고대 로마법을 이어받아 근대에 나폴레옹 법전으로 집대성된다. 두 법 체계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 특히 국가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 영미법은 국가(국왕)도 국민 개개인과 법 앞에...
2023.06.22 11:12
미-중 충돌과 패권의 역사 [홍길용의 머니스토리]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란 용어가 있다. 사전적으로 ‘미국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독특하고 특별하다’는 뜻이다. 프랑스 정치인이자 철학자인 알렉시스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이 1835년에 발간한 ‘미국의 민주주의(De la democratie en Amerique)’에서 ...
2023.06.21 11:18
[사설] ‘완벽한 엑스포’ 공언 尹대통령 승부수, 막판 역전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엑스포’를 내걸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4차 프리젠테이션(PT)에서 “우리는 준비된 후보국(BUSAN is READY)”이라며 부산 유치를 간곡히 당...
2023.06.21 11:13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