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배우 천우희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가 함께한 두 번째 광고가 공개됐다. 로라 메르시에의 뮤즈 천우희는 이번 화보에서 청초하고 맑은 피부에서 우러나오는 여배우의 우아함을 발산했다.
천우희는 깨끗한 피부에서 자연스러운 광채가 발산되는 화사한 모습부터, 무결점의 보송보송한 피부로 남심을 자극 하는 청순함 까지 두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이제까지 흔히 보지 못했던 천우희의 청초하고 우아한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날이 갈수록 특유의 매력과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배우 천우희는 현재 차기작 ‘해어화’를 맞아 음악 레슨에 집중하고 있다. ‘해어화’는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춤과 노래, 학식과 교양이 뛰어난 기생을 이르는 말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기생들의 얽히고 설킨 스토리가 담겨 있는 시대극으로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천우희의 매력적인 화보를 연출한 로라 메르시에의 ’실크’파운데이션은 실크를 몸에 걸친 것처럼 피부에 편안함을 주며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벼운 사용감의 파운데이션으로, 소량 만으로도 뛰어난 커버가 가능하여 쉽게 가려지지 않는 피부 결점들 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준다. 모이스춰라이징 타입과 오일 프리 타입 두 가지로 출시되어, 피부 타입 별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제 35회 청룡영화상과 34회 영평상 비롯해 여우주연상만 6번 수상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영화 ‘손님’, ‘뷰티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5월 1일에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