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최초 바 폴, 빅토리아 하버 배경 스트라이프 테마 설치 작품 선보여

홍콩 2024년 10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가 전 세계적으로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홍콩 하버시티는 폴 스미스와 함께 네온 조명의 스트라이프 일루미네이트 설치물을 선보이며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여는 '바 폴(Bar Paul)'에서 특별한 와인 테이스팅을 진행한다. 빅토리아 항구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오션 터미널 데크에 마련된 이곳에서는 홍콩의 문화와 패션 감성이 함께 어우러진다.

Stripe Illuminated installation themed with Paul Smith Signature Stripe and the first Bar Paul in Asia offer a classy tipsy experience at Ocean Terminal Deck of Harbour City in Hong Kong.

폴 스미스가 1960년대 소호에서 자주 드나들던 이탈리아 카페에서 영감을 얻은 바 폴은 원래 피렌체에서 열린 폴 스미스 2025 봄/여름 패션쇼를 위한 컨셉트로 기획됐다. 아시아 최초의 바 폴은 하버시티에 팝업 바로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2024년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손님을 맞이한다. 바 폴에서는 고급 와인과 특별한 음료뿐만 아니라 폴 스미스를 위해 특별 제작된 새로운 진 칵테일을 선보인다. 하버시티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문객에게는 캐리커처 초상화나 홍콩 스타일의 열쇠고리 같은 맞춤형 선물도 제공한다.

Bar Paul presents brand-new cocktails created for Paul Smith, paired with culinary delights prepared by restaurants in Harbour City, allowing everyone to enjoy their drinks from dusk till night by Victoria Harbour.

홍콩의 번화한 거리 네온사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트라이프 일루미네이트 설치물은 브랜드 이야기와 디자인을 홍콩의 문화와 아름답게 조화시킨다. 1970년 폴 스미스가 고향인 노팅엄에 처음 열었던 작은 가게를 기념하며, 3m x 3m 크기의 큐브 3개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폴 스미스의 상징적인 스트라이프를 선보인다. 폴 스미스의 열정이 가득 담긴 이 설치 작품은 어린 시절 자전거 타기를 즐기던 추억, 커리어의 시작을 알린 남성복 잡화점, 그리고 사진에 대한 그의 평생 애정을 향수 가득한 홍콩 스타일로 표현한다. 반짝이는 네온사인과 세련된 줄무늬 이발소 간판은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이 설치 작품은 2024년 9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Stripe Illuminated installation showcases Paul Smith’s brand story and aesthetics blended in the style of Hong Kong’s iconic neon signs and nostalgic lightboxes.

패셔니스타와 와인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초대! 하버시티의 폴 스미스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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