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아트 테크로 떠오르고 있는 동백 아트 갤러리가 지난 5월 31일 ARTSY (아트 시) 와 MOU 체결을 연장 승인했다고 03일 밝혔다.
아트 시는 현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술, 예술품 거래 플랫폼으로 "미술계의 구글"이라 불릴 만큼 최근 세계 미술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MOU 체결 연장 승인을 통해 더욱더 다양한 해외 유명 작가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작품을 국내 아트테크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동백아트갤러리 이재혁 대표는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아트테크에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더욱더 다양한 작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한민국 아트테크 시장을 고도화시키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뿌듯한 마음과 더욱 더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