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23년 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TV 산업의 주도요 기업 중 하나이자 선도적인 소비자 가전 브랜드인 TCL이 자사의 우한 지능형 산업단지 1단계를 완공했다고 발표했다. TCL은 연간 600만 대가 넘는 생산량을 바탕으로 고급 냉난방기 생산을 촉진하고자 스마트 제조 역량을 2배로 확대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TCL 우한 지능형 냉난방기 산업단지(TCL Wuhan Intelligent Industrial Park for Air Conditioner)는 그 가치가 미화 4억9천700만 달러에 달하는 3단계 프로젝트다. 이 산업단지의 전체 대지는 최대 390,000㎡에 달하며, 연구개발, 스마트 제조 및 스마트 물류를 포함한 완전한 AC 공급망을 구축했다. 이곳에서 TCL은 고급 냉난방기를 생산해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시장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TCL은 이 산업단지의 생산 자동화 중 60%를 개발했다. 이 산업단지는 운영 효율성과 제품 품질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기 위해 AIoT, 빅 데이터 및 머신 러닝 기술을 이용하는 디지털 중심 단지로 구축됐다.
TCL은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토대를 구축한다. 이 산업단지는 상당 부분에서 태양광을 활용하며,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으로 모니터링된다. 또한,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 모두 지속가능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 수화 시스템(Smart Hydration System)을 이용한다.
TCL은 총생산량이 3천만 대가 넘는 안정적인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중국, 브라질 및 인도네시아에 10개의 제조기지 건설)를 바탕으로 20년 이상 고품질 냉난방기 제품을 생산했다. Fresh Air 1.0, Gentle Cool, Elite, Q-Series 같은 TCL 냉난방기 모델은 수많은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TCL의 냉난방기 제품은 상쾌한 공기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이력을 자랑한다. TCL의 냉난방기 제품은 집안 장식과 조화를 이루고, 멋진 디자인을 선보이는 패셔너블한 가구와 같은 효과도 낸다.
TCL은 2023 CES에서 2세대 TCL Fresh Air AC 기술을 소개했다. 집안에서 공기를 순환시키는 전통적인 냉난방기와 달리, TCL의 독자적인 FreshIN+ 신선 공기 시스템은 실외에서 실내로 신선한 공기를 운반한다. 강력한 공기 엔진 덕분에 시간당 최대 60㎥에 달하는 공기를 공급하며, 이를 통해 산소와 습도의 수치를 높인다.
최신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TCL Fresh Air 기술은 공기의 질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있다. 이 독자적인 순환 기술은 실외로부터 신선한 공기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실내의 탁한 공기를 배출한다. 이는 마치 사람이 숨을 쉬는 것과도 같다.
또한, 내장 센서는 이미 강력한 신선 공기 기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존재하는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TVOC)을 감지해 실시간 '역동적인 공기 질 디스플레이'로 감지 결과를 보여주기까지 한다.
지역별 TCL 냉난방기의 판매에 대한 추가 정보는 가장 가까운 TCL 사무소 또는 TCL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TCL Electronics 소개 TCL Electronics(1070.HK)는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자 가전 기업이자 세계 TV 시장의 주요 TV 제조업체다. 1981년에 설립된 TCL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160곳 이상의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TCL은 TV, 오디오 장치 및 스마트 가전 등 소비자 가전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TCL 웹사이트: https://www.tc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