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22년 10배 수출성장률 달성 쾌거

- 대진첨단소재(주), 영국국제통상부(DIT) GEP 지원 기업

(서울, 대한민국 2022년 12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대진첨단소재(주)는 지난 5일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무역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기념행사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역 확대에 이바지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대진첨단소재(주) 유성준 대표

대진첨단소재(주)는 전기/열전도 폴리머소재의 첨단기술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염두에 둔 재활용 기술분야를 바탕으로 주력제품인 열전도성 특수 폴리머 소재, 이차전지 패키지용 소재, 범용 진공성형제품 등을 판매하며 매년 2배에 가까운 매출성장률을 달성해왔다. 특히 직수출부분에서 3년간 평균 성장률이 740%에 달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룸으로써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진첨단소재는 영국과 폴란드, 필리핀, 베트남, 미국의 해외법인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는 특히 영국국제통상부(DIT)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가 프로그램(GEP:Global Entrepreneur Programme)을 통해 올해 2월 11일 영국에 GHQ를 설립하였으며, 영국 법인을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본부로서 영업 활동 진행 중이며 수요 기업과의 원자재 통합솔루션 전략을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톰 헬름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투자 담당 서기관은 "GEP 기업으로 선정된 대진이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영국 국제통상부는 대진 영국 법인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대진과 같이 영국에 지사 및 법인 설립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들의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폴란드 법인을 통해서는 EV용 배터리 생산라인 중 분리막 투입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성 자재인 PET 필름에 대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진첨단소재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유럽,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호주 등 전 세계 42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역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대진첨단소재의 유성준 대표이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중장기 대규모 투자 전략을 수립 하였으며, 현지 Packaging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클린 모빌리티 시장의 선구자가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