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구동 네트워크를 위한 길을 개척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2년 3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Huawei)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22 기간에 Forrester Consulting에 "고도의 자율구동 DCN을 기반으로 굴지의 디지털 사업 경쟁력 구축(Building Leading Digital Business Competitiveness with A Highly Autonomous Driven Data Center Network (DCN))"이라는 제목의 자율구동 네트워크 사고적 리더십 보고서에 관한 조사를 의뢰했다. 이 보고서는 DCN이 레벨 3에서 레벨 4로 올라가는 가운데, 기업의 데이터센터가 '다중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배치'로 대변되는 현대적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변신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한다. 이 보고서는 기업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가 더욱 높은 수준의 자율성으로 진화할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자동화 성장을 촉구한다.

Autonomous driving network thought leadership paper release

Forrester는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대한 회사의 현황, 문제 및 변혁 목표에 대해 전 세계 197개 중대형 기업 및 조직의 IT 리더와 기술 부문의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의 높은 자율성을 도모하는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중 61.9%가 사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용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클라우드에 구축된 데이터센터는 기업에 온-디맨드 셀프-서비스, 도처에서 가능한 접근성, 자원 풀링, 신속한 탄력성 및 측정 가능한 표준 서비스 역량을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을 제공하려면, 고도의 자율구동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동시에 점점 더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과 빨라지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인해, 서비스 연속성과 실시간 수행 요건이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 또한, 이처럼 증가하는 사업 수요는 신속한 네트워크 배치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더 높은 자율성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사업 중단을 방지한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네트워크와 구식 네트워크 시설 및 기술은 자율구동 네트워크로 가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주요 과제

설문조사에 참가한 기업 중 64%는 자체 평가 후 자사의 데이터센터가 L3 단계(조건부 자율구동 네트워크)에 있다고 응답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 지능 및 SDN 같은 기술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가 자율화와 지능형 O&M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기업은 자동 배치와 시행 측면에서 여전히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기본적으로 건설과 O&M 단계는 여전히 전문가의 자문과 직원 기술력에 크게 의존한다. 문제는 전문가의 자문과 직원 기술력이 비효율적이며,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다.

Surveyed enterprises' self-assessment on the maturity of key capabilities in their data centers. Base: 197 respondents from large sized organizations globally with multiple data center requirements. Source: Data center network automation survey, a commissioned study conducted by Forrester Consulting on behalf of Huawei, Jan 2022.

사실 대부분의 기업은 단일 클라우드 및 단일 DC 네트워크를 위해 일정한 자동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솔루션(자동 시행 계획, 과정 및 관련 도구를 포함)에 의존한다. 기업의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다중 DC, 다중 클라우드 및 이질적인 네트워크가 점점 새로운 규범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복잡성을 폭발적으로 높이고 있다. 그 결과, 기존 솔루션, 도구 및 기술로는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게 됐다.

데이터센터는 한 번에 구축되는 것이 아니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기업 중 50.8%는 데이터센터 기반시설을 확장 및 구축하는 한편, 오래된 네트워크와 장치를 여전히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전통적인 네트워크 구조는 유연하지 않고 진화 속도가 느리다. 이에, 오래된 네트워크를 자동화하는 일은 매우 어렵기 마련이다. 여기에서 또 다른 핵심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 바로 과거의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낡은 기반시설과 기술을 재건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최고 관행과 파트너십으로 진화 속도 높여

Forrester는 현황과 전략을 바탕으로 명료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자동화 목표와 진화 경로를 설정할 것을 기업에 제안한다. 기업은 업계 최고 관행에서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 네트워크를 자동화하려면 네트워크 장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조 및 자동화 등 모든 기술적 측면을 동원해야 한다. 따라서 기업이 단독으로 이를 시행하기란 어렵다. 해결책은 파트너의 강점을 이용해 자동화 속도를 높이고, 항상 경쟁에서 앞서는 것이다.

Huawei CloudFabric 3.0, L3.5 자율구동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최근 세계 굴지의 시험기관이자 제3자 검증 및 인증 서비스 제공사인 Tolly Group이 Huawei CloudFabric 3.0 초고도 융합형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과 한 주류 데이터센터 SDN 솔루션을 비교했다. 그 결과, 주류 솔루션은 2.8점을 받았으며, 화웨이 솔루션은 그보다 훨씬 높은 3.51점을 받았다. 화웨이 솔루션은 Tolly로부터 인증받은 유일한 L3.5 데이터센터 자율구동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Huawei CloudFabric 3.0 초고도 융합형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위한 풀-라이프사이클 자동화와 지능적인 O&M 역량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개방적인 프로그래밍 작동 가능성 프레임워크, 서비스 조정 플랫폼, 디지털 트윈 및 지식 그래프 같은 여러 가지 혁신 기술을 활용한다. 덕분에 Huawei CloudFabric 3.0은 다중 DC, 다중 클라우드, 이질성 네트워크, 제공 서비스를 몇 초 만에 중앙식으로 관리하고, 시뮬레이션과 확인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간의 결함도 발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민첩한 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고, 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Huawei CloudFabric 3.0은 금융, 정부, 대기업 및 통신사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며, 그 과정에서 기업의 디지털 변혁 속도를 높이고, 고객이 사업 성공을 달성하도록 지원했다.

MWC 2022 바르셀로나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다. 화웨이는 Fira Gran Via Hall 1의 1H50 스탠드에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화웨이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업계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업계 동향, GUIDE for the future, 친환경 발전 등의 주제를 자세히 다루며, 디지털 네트워크의 미래를 그린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e.huawei.com/en/events/huawei-enterprise-mwc-2022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