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el Electronics LLC, 최초로 피치 등급 'B'(안정적) 획득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2021년 7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월요일, 중앙아시아 굴지의 가전기기 및 전자제품 제조업체이자 우즈베키스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Artel Electronics LLC("Artel")가 처음으로 피치 등급 'B'(안정적 전망)를 받았다. 이에 따라, Artel은 '3대 대형' 국제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로부터 등급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민간 제조기업이 됐다.

피치는 이번 간행물에서 Artel의 '국내 시장에서의 주도적인 입지', '운영 기반의 높은 자금 기대치', 국제적으로 유명한 독창적 장비 제조업체들과의 '성공적인 장기 협력'에 찬사를 보냈다. 피치는 Artel의 재정적 및 상업적 입지를 엄격하게 평가한 후 등급을 선정했으며, 차용 업체로서 회사의 신뢰도에 대한 독자적인 기준을 제공한다.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사업 개혁이 진행됐다. 그 결과,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국내 기업은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국제적인 자금 조달 기회를 얻으며, 해외 시장을 탐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이용한 Artel Electronics는 재무 보고와 ESG 부문에서 최고 국제 관행을 준수하고자 기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정했다. 여기에는 전문적인 감사회의 도입과 지난 3년간 Artel의 통합 IFRS 계정에 대한 딜로이트의 감사 활동 등이 포함된다.

Artel Electronics LLC CFO Bektemir Murodov는 "이번에 피치로부터 처음으로 등급을 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최고의 글로벌 기업 지배구조 표준을 준수하고자 자사는 수개월 동안 노력했고, 덕분에 오늘과 같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등급 획득을 바탕으로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자금 조달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국제 자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단계"라고 덧붙였다.

Artel은 2011년에 한정된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이후 Artel은 다양한 가전기기와 전자제품을 생산하며, 우즈베키스탄 전 지역에 걸쳐 종업원 수 10,000명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오늘날 Artel은 CIS와 중동 20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Artel은 또한 삼성과 Viessmann의 현지 파트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artelgroup.org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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