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야, 중국 2021년 7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선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최근 2021년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Travelers' Choice Awards) 결과를 발표했다. 싼야는 이번에 처음으로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베스트(Travelers' Choice Best of the Best)의 '뜨는 여행지(Trending Destinations)' 부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세계(World) 전체 순위에서 4위를 달성했다.

관광 산업에서 권위 있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여행객의 지혜와 경험을 담고, 관광지의 품질, 서비스 수준 및 가치 제안을 반영해서 선정한다. 수상 부문 중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는 트립어드바이저가 수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이다. 수상 관광지는 작년 한 해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전 세계 여행객과 식당 고객으로부터 수집한 수억 건의 평가와 의견을 기반으로 결정되며, 구체적인 수상 부문에서 전체 후보 중 상위 1%를 대표한다.

최근 수년 사이 중국 여행객 사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국내 여행지 중 하나가 된 싼야는 자유 무역항과 유리한 면세 정책 등을 비롯해 싼야 관광선전국(Sanya Tourism Promotion Board)이 시작한 일련의 주제 활동 덕분에 '뜨는 여행지' 타이틀을 얻을 만한 관광지로 부상했다. 또한, 팬데믹 이후 관광 부문과 전체 경제의 회복과 맥락을 같이 하며,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지를 위한 기준을 세웠다.

싼야에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관광 홍보 작업을 살펴보면, 먼저 싼야 관광선전국은 매력적인 방식으로 문화와 관광사업을 통합할 방식을 탐색하고자 혁신적인 접근법을 채택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으로 유명한 시설 개발업자를 선제적으로 초청해 협력을 도모하는 한편, 가치 제안,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측면에서 '싼야'라는 브랜드가 훨씬 더 포용적이고 다차원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확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국내외에서도 중시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싼야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관광객이 모여드는 관광지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와 관련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싼야 관광선전국은 싼야의 관광 시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오늘날 여행객의 최신 기대와 선호도를 기준으로 그 결과를 비교한 후 'Youth Wonderland Sanya' 캠페인을 선보였다. 밀레니얼과 Z세대(18~35세)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이 캠페인은 대상 연령층에 더욱 적합한 테마 요소로 가득하다. 이 캠페인은 대상 여행객을 유치하는 데 큰 성공을 거뒀고, 최근에 열린 IAI Festival and Travel Awards에서 문화관광사업 IP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서 세계 부문의 '뜨는 여행지'에 선정된 것은 '열대 해안 국제 관광지'라는 명칭을 받을 만한 분명한 자격이 있는 싼야에 대한 국제 여행객의 증가하는 애정이 반영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뜨는 여행지'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싼야 관광선전국의 긍정적인 공헌이 제대로 입증된 것이기도 하다.

싼야는 세계 곳곳에서 몰려올 여행객의 물결을 예견하고, 이들을 환영하고자 지역 관광 지원 시설을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들 관광객은 하나같이 싼야의 편안한 환경, 우수한 지원 시설 및 뛰어난 관광 서비스를 보고 싼야를 선택했다. 싼야 관광선전국은 젊고, 국제적이며, 유행하는 싼야 개발을 도모하고, 모든 측면에서 싼야의 국제 경쟁력을 더 높이며, 세계 곳곳에서 오는 방문객들을 지속해서 환영하기 위해 인터넷, 발생 트래픽 및 빅 데이터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