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인과 PR 전문가가 참고할 만한 최신 트렌드 담아
- APAC 7개 지역 전문 언론인으로부터 수집한 추가적인 데이터와 인사이트 포함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의 모회사인 씨전(Cision)은 현재의 미디어 트렌드와 PR 전문가들이 언론인들과 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2021년 글로벌 미디어 현황 보고서(Global State of the Media Report)(APAC 확장판) [https://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560?&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state-of-the-media_2021 ]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꼭 알아 두어야 할 새로운 트렌드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 등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다양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씨전의 12번째 연례 조사로서, 2021년 2월 1일~3월 1일에 걸쳐 전 세계 19개 시장(*)에서 2,800명이 넘는 언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APAC 보고서는 글로벌 트렌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대만 및 베트남 등의 APAC 국가에 대해서는 더욱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날 미디어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과제
- 기술의 발전이 언론인이 기사를 평가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
- 올해 언론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뉴스
- 가장 최고의 혹은 최악의 피칭 및 팔로우업 타이밍
- 언론인의 블랙리스트에 가장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피해야 할 행동
- 언론인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
- 지난 5년간 미디어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는 꾸준히 개선되었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언론인 중 절반 이상(53%)이 작년 한 해 대중의 미디어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졌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2020년 59%보다는 낮아진 수치를 기록했다.
- 언론인들은 하루에도 많은 미디어 피칭을 받고 있으며 그중에서는 가끔 굉장히 실망스러운 피칭이 있다고 밝혔다. 우선 PR 전문가들은 더욱 세분화되고 정확한 미디어 리스트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언론인 4명 중 1명 이상(27%)이 매주 100건이 넘는 미디어 피칭을 받고 있으며, 놀랍게도 상당 부분이 언론인의 관심사와 관련이 없는 정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많은 언론인이 금요일~일요일에 미디어 피칭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하였다.
- 언론인은 PR 전문가로 인해 자신의 업무가 더욱 수월해지기를 희망한다. 언론인 중 거의 절반이 매주 5건 이상의 특종을 보도하고, 7건이 넘는 기사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인은 멀티미디어 요소(사진, 영상 등)가 포함된 보도자료(78%) 혹은 직접적인 연구 자료(68%)들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전문가와의 인터뷰 기회 및 행사 초청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 PR 전문가는 트렌디한 기사를 예측하고, 모니터하며, 이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시선을 끌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언론인은 트래픽과 소셜 공유(그리고 궁극적으로 광고 수익)로 이어질 '매력적인 요소'를 갖췄는지, 기사 아이디어를 세밀하게 평가한다.
- PR 전문가는 언론인이 선호하지 않는 몇 가지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스팸 메일, 마케팅 브로셔와 같은 홍보 자료, 신뢰도 부족, 반복적인 팔로우업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는 "작년 전례 없는 한 해를 보낸 후, 미디어와 PR 전문가 간의 관계 및 그들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배포하는데 이용하는 기술들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라며, "캠페인을 계획하고 홍보하는데 데이터 인텔리전스와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PR 전문가들은 경쟁에 뒤처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피알뉴스와이어는 2021 미디어 현황 웨비나를 6월 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 웨비나에서는 APAC 지역의 언론인들과 함께 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지형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운 변화를 맞아 PR 전문가가 언론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로써 어떻게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도 다룰 예정이다. 웨비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피알뉴스와이어 홈페이지[https://en.prnasia.com/?&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state-of-the-media_2021 ]를 참고하기 바란다.
설문조사 진행방법
씨전은 2021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2021년 미디어 현황 보고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씨전의 미디어팀이 구축하고 인증한 다양한 미디어 전문가,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의 미디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피알뉴스와이어의 'PR Newswire for Journalists' 플랫폼에 등록된 언론인들도 참여하였다. 올해 설문조사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핀란드, 스웨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브라질, 멕시코,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대만 및 베트남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9개 시장(*)의 2,877명의 언론인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 이 보고서는 4월 15일에 발표된 2021년 글로벌 미디어 현황 보고서의 확장판으로, APAC 시장 데이터가 추가로 반영된 것이다.
씨전(Cision) 소개
PR, 마케팅, 소셜 미디어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선도 미디어 그룹인 씨전[https://www.cision.com ]은 전 세계 최대 보도자료 배포 뉴스통신사인 피알뉴스와이어[http://www.prnewswire.com ]의 PR 네트워크와 결합된 PR 소프트웨어/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전 세계 약 11억 명 이상의 각 산업 분야의 인플루언서DB와 미디어 모니터링 및 분석이 포함된 Cision Communications Cloud, NGC3를 전 세계 PR 마케터 전략기획 담당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마케팅 세일즈 전략 결정권자를 위한 고급형 맞춤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인 씨전 인사이트(Cision Insight)(Prime Research, Bulletin Intelligence 포함)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계획, 측정, 분석, 관리를 위한 소셜미디어 통합관리 플랫폼인 팰콘IO (Falcon.io)도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시카고에 위치해 있으며 미주,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2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피알 뉴스와이어 및 피알 뉴스와이어 코리아 소개
씨전의 계열사이며 1954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67년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뉴스 통신사 피알 뉴스와이어는 170개국, 40개 언어로 뉴스 배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교도통신, AP, 로이터, WSJ, 블룸버그, 파이낸셜 타임스, 연합뉴스 등 각국의 대표 뉴스 에이전시와 언론사, 웹포털, 모바일 등 전 세계 30만 개 미디어와 제휴, 전 세계 최대 PR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피알 뉴스와이어 아태지역[https://en.prnasia.com ]의 한국 지사인 피알 뉴스와이어 코리아[https://kr.prnasia.com ]는 모기업 씨전의 미디어 모니터링, 소셜 미디어 마케팅, 인플루언서DB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과 기관의 해외언론 홍보를 위한 멀티미디어 뉴스 릴리즈와 보도자료 전송 서비스를 비롯해 특히 뉴욕 타임스퀘어 등 전 세계 랜드마크의 옥외광고, 미디어 대상 비디오 송출(미국/중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종합 글로벌 마케팅 회사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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