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1년 5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인에이블와우(대표 윤철민)는 최근 NICE평가정보에서 실시한 기술평가에서 우수기업 등급인 'T-4 등급' 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입증했다.

인에이블와우가 기술평가에서 우수기업(T-4) 등급을 인증받았다. 출처=인에이블와우

기술 신용평가는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을 종합 평가하여 총 10등급으로 분류된다. 회사를 설립한지 3년도 되지 않은 스타트업 회사가 상위 기술기업인 T4를 받은 것은 그만큼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인에이블와우는 원천특허인 '움직일 수 있는 하이퍼링크 솔루션 (Movable Hyperlink Solution)'를 기반으로 5개의 등록특허 (PCT 포함)와 1개의 출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사용자가 코딩 없이도 버튼(Trigger)과 콘텐츠(이미지, 동영상, 웹 등)를 매핑해 쉽게 삽입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쇼화면에서 삽입된 버튼을 터치하면 콘텐츠가 바로 나타나고, 나타난 콘텐츠를 자유롭게 움직이고 크기 조절하며 보여줄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인에이블와우만의 특별한 솔루션 기술이다.

한편 인에이블와우는 원천특허 기술을 적용한 첫 번째 서비스로 프레젠테이션&쇼메이커 앱 쇼탭(Showtap)을 무료 출시했다. 쇼탭은 슬라이드(혹은 사진) 위에 버튼과 콘텐츠를 마음껏 삽입하고, 쇼화면에서 버튼을 터치하여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앱이다. 터치하며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만큼 보여줄 수 있어, 기존과 다른 새로운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쉽게 편집하고 터치하며 자유롭게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인에이블와우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B2B 광고 솔루션인 쇼메이트(Showmate)도 막바지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다. 기존에는 기업들이 앱의 팝업이나 배너에 한정된 정보만 담고 단순 하나의 페이지만 아웃링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쇼메이트를 통한다면 이제는 팝업(혹은 배너)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유저가 터치하며 새로운 정보(이미지, 동영상, 웹 등)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팝업 내에서 원하는 여러 웹페이지를 제한 없이 링크할 수 있다.

인에이블와우 윤철민 대표는 "이번 신용평가를 통해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쇼탭을 시작으로 움직이는 하이퍼링크의 기술은 이미지 솔루션, 광고 솔루션, 터치스크린 솔루션 등 아주 넓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후 인에이블와우의 행보에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