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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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팀)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하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미취업 졸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컨설팅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에서 2025년 신규로 선정된 사업인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졸업 후 대학에 방문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미취업 졸업자들을 발굴해 이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취업컨설팅에는 20명의 미취업 졸업자들이 참여해 개인별 1대1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받았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취업지원관에 의해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 연계, 지속적인 밀착 취업상담 및 매칭을 통해 취업에 확실한 도움을 받게 된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취업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변화하는 취업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 청년 개개인의 준비 상황 및 환경을 고려해 실질적인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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