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태(왼쪽) 삼성카드 사장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삼성카드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30/news-p.v1.20250430.9ebe32d2c1794b5999ac9f5b5d3c7433_P1.jpg)
삼성카드는 29일 삼성카드 본사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제휴카드 출시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이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차권 구매 서비스 개선과 공동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양사는 올 하반기에 철도 분야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모니모’에 열차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코레일의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에는 모니모 간편결제를 도입, 지문 등의 생체인식, 비밀번호 등 편리한 인증 방식을 통해 승차권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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