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풀스박스’ [풀무원푸드머스 제공]
풀무원푸드머스 ‘풀스박스’ [풀무원푸드머스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간식 꾸러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풀스박스는 어린이날 행사 특성에 맞춰 꾸린 간식 꾸러미다. 어린이 인기 간식 6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해피&조이 가방으로 구성돼 있다.

과즙과 물로만 만든 ‘아임리얼 100 2종(사과, 망고, 140ml)’, 칼슘과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키즈 두부봉치즈(84g/28gX3개입)’, ‘미니팝콘 솔티카라멜(20g)’, 적포도 맛을 담은 ‘퓨레뜨 포도푸딩(55g)’, 제품 한 개에 단백질이 5g 함유된 ‘고단백 에너지바(25g)’ 등 간식 6종이 담겨 있다. 여기에 풀스박스의 대표 캐릭터 ‘해피&조이’가 디자인된 간식 가방도 포함된다.

제품은 1박스당 10명분의 수량이다. 가격은 5만5000원(1인당 5500원)이다. 제품 주문은 풀무원푸드머스 가맹점 영업 담당자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올해 선보이는 풀스박스는 작년보다 꾸러미 구성 상품을 강화해 아이들의 영양과 만족도 모두 잡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