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디베르 어버이날 카네이션 초콜릿 & 카네이션 케이크 [소피텔 호텔 서울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2/news-p.v1.20250422.0b36c472c8e64e68a58acdf9b50db4ff_P1.jp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스페셜 메뉴와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키즈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 프랑스 북서부 지역 대표 요리와 더불어, 미니 비프 슬라이더, 라자냐, 초콜릿 퐁듀 등을 제공한다. 르 봉 마르셰는 성인 15만원, 12세 미만 어린이 7만5000원이다.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는 어린이날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귀여운 동물 초콜릿으로 장식한 바닐라 케이크 ‘포레 구르망드(Foret Gourmande)’와 ‘바통 쇼콜라(Baton Chocolat)’가 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포레 구르망드 케이크 8만원, 바통 쇼콜라 개당 2만5000원이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위한 메뉴도 있다. 페메종은 ‘프랑스 마스터 셰프(MCF)’ 미카엘 로빈 셰프가 구성한 정통 프렌치 코스를 5월 6일부터 9일까지 선보인다. 랍스터 타르트,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레몬밤 글라스 등의 코스 요리다. 사전 예약 시, 플라워 박스를 함께 선물할 수 있다. 런치 4코스 12만원, 디너 5코스 16만원, 플라워 박스는 7만원이다.
5월 6일부터 30일까지는 ‘패밀리 스페셜 플래터’를 선보인다. 랍스터 테일, 전복, 가리비 등의 해산물과 양갈비,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로 구성된 플래터, 그리고 바지락 링귀니 파스타가 제공된다. 가격은 18만원이다.
쟈뎅 디베르는 카네이션 초콜릿과 케이크를 선보인다. 라즈베리 초콜릿으로 완성한 카네이션 초콜릿 ‘플뢰르 드 쇼콜라(Fleur de Chocolat)’와, 카네이션 케이크 ‘갸또 드 플뢰르(Gateau de Fleur)’ 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플뢰르 드 쇼콜라 초콜릿 6만 원, 갸또 드 플뢰르 케이크 8만 원이다.
한정판 크루아상 ‘서울 봄 블러쉬(Seoul Bom Blush)’도 선보인다. 전 세계 7개국 소피텔 셰프들이 가정의 달을 위하여 각국의 감성을 크루아상으로 표현한 글로벌 캠페인 ‘라 오뜨 크루아상트리(La Haute Croissanterie)’의 일환이다. 5월 한 달간 판매하며, 가격은 9000원이다. 5월 15일까지 구매하면 쟈뎅 디베르 리테일 와인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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