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티케이케미칼 이동수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1/news-p.v1.20250418.560bc50bd2284392a3fef473f3c05a7a_P2.jpg)
이동수 SM그룹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는 지난 9일, 부산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공동주택 신축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흙막이 공사 시 용접·용단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예상 구역의 안전관리 실태 ▲기초공사를 위한 항타기 작업 중 지반 침하에 따른 장비 전도 위험 ▲와이어로프 파단으로 인한 낙하사고 ▲항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끼임 사고 등 주요 위험요소들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사 티케이케미칼 이동수 대표이사는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면밀히 점검한 뒤, 근무자들에게 ‘중대재해 처벌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안전과 품질, 공정관리 등을 직접 확인하며 “건설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현장이며, 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 ZERO 실천과 무재해 준공을 목표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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