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칼슘 함량 약 34% 이상 높아

[팔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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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팔도가 어린이 짜장라면 ‘뽀로로 짜장(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칼슘 어린이 간식이다. 기존 제품 대비 칼슘 함량을 약 34% 이상 높였다.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는 가장 낮은 1단계다.

또 용기를 개선해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졌다. 크기도 중용량으로 키웠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중화풍으로 재해석했다. 상단에는 배수구멍을 추가해 뜨거운 물을 쉽게 버릴 수 있다.

조민우 팔도 마케팅 담당은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신제품을 통해 아이의 입맛과 영양을 한 번에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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