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후원금 모금이 하루 만에 마감됐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만에 후원 모금액을 가득 채웠다”며 “뜻을 모아주신 6만3000여명의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후원회를 포함한 후보자 후원회와 당내 경선 후보자 후원회는 각각 선거비용 제한액의 5%에 해당하는 29억4264만978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