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공채 신입사원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치킨을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16/news-p.v1.20250416.276ad27e6b2043c7985bdef262712040_P1.jpg)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올해 1분기 사회복지단체에 치킨 약 2000마리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bhc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작은안나의집(경기도), 서울동부청소년집(서울시), 장봉도 혜림요양원(인천광역시), 영락노인요양원(경기도), 명진들꽃사랑마을(서울시) 등 복지기관에 30회에 걸쳐 치킨을 후원했다.
기부는 bhc가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전 지원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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