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3일 열린 ‘KDX 2025’의 오스템임플란트 부스. [오스템임플란트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16/news-p.v1.20250416.d1e6976ae7bf48a48eb374149cbde8b8_P1.jpg)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KDX 2025’(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KDX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치과의료기기 전시회다. 11~13일 열린 이번 전시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200여개 업체가 참여, 800여 부스 규모의 전시회장을 채웠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참여 기업 중 최대 부스로 참가했으며, 전시회 네임텍 등을 후원하며 파트너 역할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주력 제품들의 풀라인업을 공개해 다수의 참가자들이 몰렸다. 각 구역은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CT ▷재료 ▷의약품 ▷소프트웨어 ▷디지털 장비 ▷인테리어 ▷치과계 종합 포털 사이트 덴올 등으로 세분하고 핸즈온 및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관적으로 구분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대표 캐릭터 레오거 포토존에는 레오거 입체 백월과 대형 오브제, 레오거 인형 등을 배치하는 등 전시회를 찾은 고객들이 사진도 찍고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우리나라 치과 역사 1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KDX2025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치과계와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