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춘계 수출입 상품 교역 전시회’에 마련된 휴롬 전시 부스. [휴롬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16/news-p.v1.20250416.03bd31f3a7644a76b65e06fa06074f32_P1.jpg)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휴롬은 오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25 춘계 수출입 상품 교역 전시회(캔톤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1957년 개최된 이래 매년 춘계, 추계로 나누어 연 2회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 전시회이다.
휴롬은 전시 부스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주방가전 어워드인 ‘키친이노베이션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신제품 착즙기 P410을 선보인다. P410 착즙기는 섬세한 주스를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퓨어 라인(Pure Line)’ 착즙기로, 메가 호퍼에 미세망 필터를 적용하여 더욱 맑고 부드러운 주스를 만드는 극강의 착즙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휴롬은 올해부터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이지 라인(Easy Line)’과 ‘퓨어 라인(Pure Line)’으로 나누어 착즙기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 라인은 손쉬운 사용과 간편한 세척으로 다양한 재료의 혼합 주스를 즐기고 싶은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퓨어 라인은 목 넘김이 부드러운 맑고 깨끗한 주스를 선호하는 주스 애호가를 대상으로 차별화한 제품이다.
휴롬 전시 부스에서는 ABC(사과, 비트, 당근) 주스와 사과 셀러리 주스 등 저속 착즙 방식으로 채소 과일의 항산화 영양소, 파이토케미컬, 효소 등 수많은 영양소가 살아있는 건강 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휴롬은 세계 최초로 착즙기를 개발한 선도기업이자 글로벌 누적 판매 1200만대 이상의 1위 브랜드다.
휴롬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 중국 내 유통사 및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한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헬스·피트니스 등 건강 관련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경험을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는 등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휴롬 주스를 통한 손쉬운 채소 과일 섭취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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