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28/news-p.v1.20250328.99c95e6ffd044bb48b77dafe41830aaa_P1.jp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서울 용산구에서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1만원대로 즐길 수 있는 ‘킹스베케이션 스카이 런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카이 런치’는 내달 7일부터 시작이다. 주중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장소는 서울드래곤시티 31층의 ‘킹스베케이션’이다. 탁 트인 도심 전경을 내려다보며 1인당 1만4500원에 한 끼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메인 메뉴는 짬뽕과 쌀국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핫푸드 3종과 함께, 곁들일 반찬과 신선한 샐러드 등을 제공한다. 각 메뉴는 호텔 셰프가 조리한다.
식사 후에는 베이커리와 커피로 후식을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가 있다. 테이크아웃할 수도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 도심 속 전망을 즐기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호텔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카이킹덤(Sky Kingdom)’은 ‘그랜드 머큐어’와 ‘이비스 스타일’을 잇는 스카이 브릿지에 조성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메인 공간인 킹스베케이션과 레스토랑 ‘더 리본’, 일식당 ‘운카이’, 루프탑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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