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가든오브라이프’ 포스터  [정관장 제공]
정관장, ‘가든오브라이프’ 포스터 [정관장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정관장이 유기농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의 공식모델로 배우 전도연을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세계 최대 식음료업체인 ‘네슬레(Nestle)’가 보유한 브랜드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주원료부터 제조 과정까지 유기농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다. 야채·과일·곡물에서 추출한 유기농 원료만을 함유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미국 농무부에서 부여하는 USDA 유기농 인증을 비롯해, NON-GMO 인증, 비건 인증 등 세계적인 기관의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정관장은 ‘가든오브라이프’의 ‘유기농 멀티비타민’ 3종을 비롯해, ‘유기농 밀크씨슬’, ‘유기농 비오틴’,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 등의 8종을 전국 정관장 직영점과 백화점,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 등에서 판매한다.

대표 제품인 ‘유기농 멀티비타민’ 3종은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담아냈다. 임산부를 위한 ‘유기농 맘스 멀티비타민’은 총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넣었다.

‘원스 데일리 여성유산균’은 미국의 ‘데이비드 펄머터’ 의학박사가 여성의 장 건강을 위해 맞춤 설계한 제품이다. 하루 1캡슐만으로 생 유산균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 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섭취할 수 있다. 유산균 제조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핵심 균주 16종이 들어 있다.

정관장은 전도연 모델 발탁을 기념해 내달 13일(일)까지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모델 전도연과 함께 신규 TV광고를 시작으로 가든오브라이프의 타협하지 않는 유기농 철학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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