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협업해 한식의 미학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객실 패키지 서울풀 바이츠(Seoulful Bites)는 한국 전통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7만원 상당의 명인명촌 K-미식 선물 세트, 환영 음료인 명인명촌 매실사과수와 레몬생강수 그리고 한식 조식 2인으로 구성된다.

명인명촌 K-미식 세트는 옥수수콘, 감귤과즐, 김부각, 도라지 차 티백 등이 담겨 있다. 해당 패키지는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다.

또 4월에는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에서 명인명촌의 식재료를 활용한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모든 칵테일은 명인명촌의 전통 간식이 함께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한식의 깊은 매력을 담아내고, 전통 미식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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