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변화 끌어낼 것”

안동시의회 김새롬의원
안동시의회 김새롬의원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의회 김새롬의원(북후.서후.송하)이 더불어민주당 최고 위원회로부터 중앙당 싱크탱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정책을 개발, 수립하고 입법 활동을 지원하는 중앙당 핵심 기구다. △정책 개발 및 심의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대안 제시 △당 강령 및 기본정책 실현에 필요한 사항의 조사·연구·심의 △국회 의안 심의 △정책 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민선 9기 지방선거에서 안동시의회 북후.서후.송하 지역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김 의원은 현재 안동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대변인과 청년위원장 역할도 맡고 있다.

사회복지사 출신인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개발에 강점을 발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년 ‘제7회 정명 대상 지방자치의정대상’ 대상과 ‘2024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입법 부분 장려상을 같은 날 동시 수상하며 입법과 정책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새롬의원은 “당의 핵심 정책 개발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신뢰받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동시 현안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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