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는 U-17 축구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난 12일부터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5 AFC U-17 아시안컵’을 대비해 선수 24명과 감독과 코치단이 대거 참여했다.
U-17 축구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천연 잔디로 잘 가꾸어진 상주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훈련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시안컵을 대비해 상주시에서 전지훈련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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