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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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하 2층 식품관에서 오는 20일까지 ‘한우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안성마춤한우, 의성마늘소 등 전국 각지에서 엄선된 명품 한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한우 부산물 전문 브랜드 ‘소깨비’는 15일부터 참여한다.

특히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통우족, 차돌박이, 불고기, 국거리 등‘한우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준비했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30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내려 받아 즉시 사용 가능하다.

안성마춤한우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행운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의성마늘소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15일에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한우 10만원 이용권과 다양한 감사품을 증정한다.

박해룡 롯데백화점 대구점식품팀장은 “이번 한우 대축제는 최고급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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