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14/news-p.v1.20250314.f771069fa4c44e6585d1631dbc0a4570_P1.jpg)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지난 12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KIU스포츠단 산하 주짓수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정현태 총장과 보직자를 비롯해 대한주짓수회 채인묵 사무처장과 이동기 사무국장, 대구시주짓수회 임원진, 학생선수단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 축사, 총장 격려사, 지도자 및 학생 선수 소개, 단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문 운동부 형태로 창단하는 경일대 주짓수부는 총 23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대구시주짓수회 이사 출신 정진동 감독이 사령탑을 맡는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경일대는 축구, 야구, 수영 등 9개 종목의 운동부를 운영하며 대학 스포츠계에 새로운 활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주짓수부 창단을 통해 주짓수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 및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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