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임직원의 연탄봉사 모습 [한솥 제공]
한솥도시락 임직원의 연탄봉사 모습 [한솥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7일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13일 한솥도시락에 따르면 이날 한솥도시락 임직원들은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을 찾았다. 이곳에서 연탄 약 3500장을 1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연탄 봉사는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한솥도시락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솥도시락은 다양한 임직원 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동구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에서 전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하고, 아동복지시설 ‘소양무지개동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사랑의 밥차’ 운영, 금천장애인복지관 및 아산사회복지재단 정기후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