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 주도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 개소식 열어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대학교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한마미래관에서 국내 주요 연구기관, 제조 분야 도내 대표 중견기업과 초거대제조AI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고 13일 밝혔다.
초거대제조AI에 필요한 거대행동모델(LAM) 기술 등 다양한 연구와 응용 서비스 개발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 구글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및 서울대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와 협력한다.
또 경남도와 창원시 등이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의 마산합포구 유치에도 협력한다. 협약식 이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의 개소식이 열린다.
ook96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