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159(왼쪽), C1 소주. [대선주조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10/news-p.v1.20250310.eb02be6e770142158fb6099e34810a2c_P1.jpg)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대선주조는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평가받는 ‘제12회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선159와 C1 소주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선159는 17도 미만 부문에서 9년 연속, C1은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5회 수상을 기록했다.
15.9도로 새롭게 선보인 대선159는 젊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다.
국내 처음으로 아스파라진을 첨가한 C1소주는 1996년 출시 이후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3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대형 주류 기업의 지역 시장 진출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자사 제품이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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