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미래, 군민과 함께, 민생현장 마을회관 등 직접방문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 경북울진은 5일부터 매화면과 근남면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소통하는’주민화합간담회’를 연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 운영의 핵심으로 삼고 민생 현장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 나서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해결한다.
손 군수는 읍·면 주민을 만나 새해 군정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민선8기 울진군의 혁신적 변화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 덕분이다”며“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퇴보하지 않고 성장하는 도시, 소멸하지 않고 번영하는 도시, 빛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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