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사전 예약 [맘스터치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2/05/news-p.v1.20250205.82be933d103446eda0270a7ae9797829_P1.jp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신메뉴인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의 사전 예약 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버거’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로 개발한 첫 번째 메뉴다.
맘스터치는 오는 18일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2종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12개 직영점에서 신제품을 미리 경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 예약은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및 수도권 12개 직영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와 12개 직영점 별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슈퍼얼리버드’ 기간 내 방문 예약하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세트 2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어 12일부터 16일 사이 방문 예약하면 신메뉴 버거 세트 2종을 각각 3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세트’가 7800원(정가 10,200원),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세트’는 8400원(정가 10,800원)으로 할인된다.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로 구성된다. 패티에 베이컨 찹과 딜 피클을 더한 베이컨 잼, 치즈 소스가 들어간다. 통베이컨이 아닌 씹는 식감을 살린 찹(Chop) 스타일의 베이컨 잼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다른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달리 국내 레스토랑이 없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