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 여성복 매장에서 퍼 소재의 겨울용 코트를 고객이 살펴보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1/16/news-p.v1.20250116.248d6f9fc85b4bf39287ad410cc8aebf_P1.jpg)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신년맞이 클리어런스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저,스포츠,아웃도어,키즈 등의 다양한 상품군의 겨울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행사는 인기 아이템인 헤비아우터,롱패딩,숏패딩,코트 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노우피크에서는 ‘시티캠퍼 헤비다운재킷’을 비롯한 총 6종의 아우터를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블랙야크의 ‘헤비다운재킷’은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점포별 행사장에서는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형 행사가 열린다.
이시아폴리스점 특설 행사장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네파, 네셔널지오그래픽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방한 특집전’을 진행한다. 스포츠웨어 ‘오닐’ 팝업 80% 시즌 오프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율하점 2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코오롱스포츠, K2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아우터 대전’을 실시한다.
쇼핑 혜택을 더해줄 사은행사로 1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문태훈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장은 “신년 첫 클리어런스 행사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 추가 할인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보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은행사도 함께 마련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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