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서울 양재동 SPC1945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헌혈 송년회’(사진)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SPC그룹의 특별한 연말 행사다. 현재까지 약 1400여 명의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SPC그룹은 백혈병 어린이 지원에 쓰이는 ‘헌혈증 모금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0여 장의 헌혈증을 백혈병어린이재단, 연세암병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6개 단체에 기부했다. 전새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