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15% 추가 할인도
12월 1일부터 인천-싱가포르 일 2회 스케줄 편성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이달 22일부터 싱가포르 관광청과 손잡고 싱가포르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이달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인천-싱가포르 노선 초특가 항공권 및 15% 할인 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1만170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
또한 초특가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싱가포르’를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의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할인 코드 할인은 편도와 왕복 항공권 예매 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에만 적용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국내 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증편 운항하며, 여행객의 편의를 제고한다.
기존에는 인천에서 저녁 7시경 출발하는 항공편을 하루 한 차례 운항했으나, 이번 증편으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추가되어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 및 프로모션 등의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많은 고객이 싱가포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더욱 편리해진 스케줄과 풍성한 혜택으로 싱가포르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