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관광단지아 우치공원 일대 거론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가 유통대기업의 관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롯데쇼핑이 최근 광주복합쇼핑몰 건립 의지를 보이면서 현대백화점그룹과 신세계그룹에 이어 사실상 유통빅3가 모두가 투자의사를 밝혔다.
27일 광주시와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광주시에 상무급 임원을 보내 복합쇼핑몰 건립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쇼핑은 조만간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어등산관광단지 제3자 공모 참여나 우치공원 일대 입점 등이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