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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해양진흥공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지원 설명회
항만 배후부지 65개 업체 입주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와 '2023년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입주사들의 금융 수요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YGPA는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지원사업, 임직원 교육 및 복리후생 지원사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등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또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항만 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거점 항만 터미널과 물류센터 투자 사례를 소개하고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향후 금융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광양항에는 총 429만㎡(약 130만 평) 규모의 항만배후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현재 65개 업체가 입주완료 또는 입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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