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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1개 시·군 건조주의보…‘화재 주의’
광주전남 11개 시군 건조주의보 발효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지역의 건조주의보가 11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18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강진과 장흥, 순천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미, 광주와 전남 담양과 곡성, 장성, 화순, 광양, 영광, 구례지역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실효습도 30-40%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했다.

광주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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