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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공사원가 산정기법 공유로 업무능력 강화

나주서 계약심사 워크숍…도내 기업 우수제품 홍보도

계약심사 워크숍㈜ 장면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전남도는 24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계약심사 워크숍’을 열어 원가 산정 기법 등을 공유하고, ‘도내기업 우수제품 홍보 전시관’을 설치해 지역물품 우선구매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건설 자재 생산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부터 시작해 그동안 축적된 계약심사 기법과 최근 공사원가 산정기법을 소개해 업무 역량을 강화토록 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공사, 용역 등 1만 5천여 건을 심사해 1조 1천46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타 시․도 제품으로 계획된 1천213억여 원의 공사 자재를 도내 제품으로 전환했다. 또 노무비나 각종 제경비 등의 임의적 축소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올해에만 타 시․도 제품으로 계획된 60억여 원의 공사 자재를 도내 제품으로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설계 단계에서부터 오류를 최소화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2022 계약심사 실무기준 및 사례집’을 발간, 시군과 용역사 등에 배포해 업무에 활용토록 했다.

이번 행사에선 ‘도내기업 우수제품 홍보 전시관’을 설치해 30여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도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권장함으로써 지역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홍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원가 산정기법 등 업무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과 안전 분야를 더욱 꼼꼼히 살펴 도민의 안전과 도내 제품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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