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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 제주시와 해양문화산업 교류 始動 ...해양산업분야 상생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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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제주해녀축제에서 오영훈(오른쪽)제주 지사가 남한권 울릉군수로부터 울릉도 해녀를 소개받고 반갑게 악수 하고 있다(사진=뉴 제주일보)




[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와 공동발전 및 해양산업 교류에 닻을 올렸다.

군은 탐라천년의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간직한 전통문화의 도시 제주시와 함께 해양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해녀 문화 교류, 지역 인재 인적교류, 지역경제 공동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3일 제주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자체는 관심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15회 제주해녀축제에 울릉군이 초정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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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울릉군이 공동발전및 해양산업 교류업무 협약식을 체경결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릉군 제공)


앞서 지난달 경상북도가 제주 해녀들을 독도로 초청한 것에 대한 답례로 울릉군이 제주를 방문했다

제주해녀축제에는 울릉도 해녀6명이 함께해 양 도시의 해양산업 교류가 급물살을 탈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해녀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녀문화를 보전·전승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양 도시가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기념식에서 "축제를 빛내주신 제주도 각지 해녀들과 경북 구룡포 해녀, 울릉군 해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경북도·울릉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시인 제주시는 본도 북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은 한라산 정상을 사이에 두고 행정시인 서귀포시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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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제주해녀축제 기념식에 남한권(오른쪽) 울릉군수와 오영훈(가운데)제주지사등이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헤드라인 제주)



한반도와 마주 대하는 한라산북사면의 중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항공과 해운을 연결해 제주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일본의 대마도와 150마일 떨어진 위치에 있다. 도서로서는 본토와의 중간에 추자군도가 있으며 이것은 본토 해남반도의 연장이고 그외 부속도서로서는 동쪽의 우도, 서쪽의 비양도 등이 있는데 모두 화산도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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