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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자전거박물관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 2관왕 자전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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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2관왕 자전거(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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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전국 유일의 자전거 전문 박물관인 경북 상주자전거박물관이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금메달 2관왕의 경기 출전용 자전거 1점을 오는 30일 시민들에게 첫 공개한다.

박물관이 첫공개하는 이 자전거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사이클 종목인 로드 경기 여자 일반부 도로독주와 개인도로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나아름 선수의 출전용 자전거 피나넬로 도그마 F10 경기용이다.

피나넬로 도그마 F10 경기용 자전거의 프레임은 1952년 지완니 피나넬로가 설립한 이탈리아 회사의 제품으로 소재는 카본이다.

도그마는 피나넬로의 로드바이크 종류 가운데 하나로 최상위 소재를 사용한 프레임과 가격대가 높은 부품들로 구성돼 있다.

F10은 자전거 부품인 림 사이즈 분류 중 하나다. 자전거에 물통을 장착하는 부분을 오목하게 설계해 물통이 꽂혀있을 때에도 공기흐름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지난달 30일부터 각국의 특색있는 현대식 자전거와 경기용 자전거를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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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2층 로비에 설치된 전시공간에 이색 자전거들이 전시돼 있다(상주시 제공


전시에서는 1933년 오토바이를 모방해 디자인 된 슈윈 디럭스(SchwinnDelux) 등의 현대식 자전거와 조셉 다코디가 1937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설립한 자전거 제조업체인 다코디에서 제작한 경기용 자전거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2003년 창단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 홍보코너를 새롭게 확장해 다량의 우승 트로피 및 실전 경기용인 이탈리아 비앙키 자전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2018년 아시안게임 사이클 금메달 2관왕 실제 경기출전 자전거 전시는 상주자전거박물관 소장유물의 가치뿐 아니라 경기용 사이클에 대한 이해증진과 상주시청 여자사이클 홍보에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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