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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태풍피해 복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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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1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로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경주시 산내면 일원과 포항시 장기면 일원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 산내면 감존천과 직현천 제방유실 현장을 찾아 앞으로 같은 피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이어 도로와 사면유실 피해를 입은 대현리를 찾아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또 포항시 장기면 대화천 제방유실 현장에서는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빠른 복구계획을 보고 받았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은 "신속한 피해복구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자연재해는 복구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최선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재해예방사업에 더욱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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