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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우리해봄’ 사례나눔 행사 개최
청소년에게 학교, 지역사회 문제 해결방안 모색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는 지난 17일 청소년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우리해봄’ 사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교나 지역사회 문제를 사회적경제에 기반한 아이디어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광주시교육청,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행사에는 초등 2팀, 중등 1팀, 고등5팀 총 8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관련 전문가들의 멘토링 과정을 거쳐 구체화됐다.

행사는 광주교육연수원 다목적실에서 참여 학생 23명과 지도교사 및 멘토 7명, 학부모 등 총 47명이 참여했다.

이종국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의 본인과 관련된 문제뿐만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한 부분까지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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