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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시의회 의원들 콘텐츠 관람·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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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일행이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 해피 할로윈 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0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공원을 찾은 경주시의회 일행은 서호대 의장과 이철우 부의장, 김순옥 의회운영위원장, 이동협 문화행정위원장, 김수광 경제도시위원장, 엄순섭 예산결산위원장, 최덕규 국책사업원전특위원장 등이다.

이 자리에서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시즌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콘텐츠 업그레이드 구축 등 경주엑스포대공원 전반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후 경주시의회 의원단은 박대성 화백과 함께 솔거미술관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와 '우리놀이터', '화랑아놀자' 등 신규 콘텐츠 현장을 돌아보며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가을 야간 시즌 프로그램 ‘루미나 해피 할로윈’도 빠짐없이 돌아보며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방문한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콘텐츠가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발전한 것이 느껴진다"며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문화관광지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의회 의원단의 방문이 경주엑스포대공원 발전과 운영에 힘을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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