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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철 호남대 총장,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석
전기차 분야 거점대학 산학협력 강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7일 미래자동차분야 전시회 관람을 위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석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7일 미래 유망산업이자 호남대의 주요 인력양성분야인 미래자동차분야 전시회 관람을 위해 제주에서 개막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에 참석했다.

오는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나흘간 계속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호남대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정영기 AI융합대학장, 윤인모 산학협력단장, 유용민 미래자동차공학부장, 김철수 교수가 참여했다.

박 총장 일행은 이날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과 만나 환담한 뒤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 국내외 전기차 산업군 150개사의 현장 및 버추얼 전시회를 둘러봤다. 또 PR SHOW에서 진행된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의 홍보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글로벌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전시회, B2B비지니스 상담회와 각종 체험 행사들이 진행된다.

한편 호남대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전기차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연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의를 통해 전기자동차분야 거점대학 간의 협력체계 구축, 전기자동차 산학연포럼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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