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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주차차량 뒤에서 추돌 |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 7일 오전 9시 10분께 전남 나주시 동수동의 편도 3차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 다른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다.
버스 운전기사는 도로 갓길 차로에 주차된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장면이 찍힌 CCTV를 확보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