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포스터(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청송군과 함께 청송군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공간 및 자금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 유입을 도모하고 청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모집기간은 8월 6일까지다.
대상은 청송에서 창업을 통해 정착을 원하는 청년이면 된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개인 또는 팀이다.
단,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둔 청년은 경상북도 외 지역 청년과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창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1인 기준 2000만 원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혁재 창업지원센터장은“이번 지원사업이 창업에 대한 열정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대 창업지원센터와 청송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동대 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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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